이영돈과 재결합한 황정음 둘째 임신 "내년 출산"

이영돈과 재결합한 황정음 둘째 임신 "내년 출산"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최근 이영돈과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음은 내년 출산 예정이며 현재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열애 사실 인정 한 달 만에 부부의 연을 맺은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하여 부모가 되었으나 결혼 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조정 과정을 통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고 이해하며 재결합했다.

재결합 소식 후 황정음과 이영돈은 함께 미국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황정음은 2001년 슈가로 데뷔했으며 2004년 슈가 탈퇴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나갔다.

황정음의 대표작으로는 '지붕 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돈의 화신' '골든 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등이 있다.